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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섬에서 보내는 그림엽서-59
2007년 04월 02일 월요일 춘천신문

-秘密

‘짧게 내가 기억나려던 순간
아, 햇빛은 어느새 비밀을 잠그며 꽃잎 속으로 스며들고
까마득하게 내 생은 잊어버렸네‘

권 대웅의 시 ‘삶을 문득이라 부르자’ 의 한 구절입니다. 나는 기억나지 않고 기억나려던 순간들만 속절없이 피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봄이 오고 꽃이 피어야 내가 기억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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