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년월일 : 2023-01-30
[무료운세]  
춘천신문은 나눔글꼴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나눔글꼴받기
홈으로 > 자치
혁신도시 궐기대회 격렬시위
도청 진입시도, 밤늦게까지 경착과 대치
2005년 12월 31일 토요일 춘천신문
춘천시민들이 이번에는 제대로 화가 났다.
춘천시민 1만여명은 30일 오후 2시부터 도청앞 광장에서 궐기대회를 갖고 도 청사에 진입 오후 7시 현재 시간까지 경찰과 대치하며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28일 김진선 강원도지사의 혁신도시 선정 결과 번복 불가에 따른 이번 집회는 집회시작 전부터 지난 1,2차 시위 때와는 다른 형태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오후 2시 시민 1만여명이 춘천시청앞 광장에 모여 간단한 구호선창과 함께 곧바로 도청으로 가두행진을 벌여 이번 행사가 강도가 높을 것임을 암시했다

도청광장에 도착후  함종호 상임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무능 무지한 사람이 지사로 있는 한 도민들은 갈등과 분열 속에서 고통을 받아야 한다"며 "행정능력과 통치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김 지사를 퇴출시키자"고 말했다.

또한 류종수 시장은 "춘천시민들이 울분을 토하며 거리로 나온 모든 책임은 도에 있다"며 "시민들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함께 싸워 나가자"고 호소했다.
 
궐기대회 순서 중간 중간 계란을 던지며 흥분하던 시민들은 화형식이 거행됨과 동시에 계란 1만여개를 던지며 도청 진입을 시도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시위대는 경찰에 밀려 정문 돌파가 여의치 않자 양옆 담을 타고 넘어 순식간에 도청현관 까지 진입했다.

이 과정에서 전경1명이 부상 당해 후송 되고 시민들도 부상자가 속출했다.

시민들은 김진선시자의 해명과 면담을 요구했지만 김진선지사는 출장중임을 핑계로 전화통화조차 연결되지 않았다.

이에 시민들은 3차례의 시위동안 한번도 나타나지 않는 도지사의 태도에 격분하며 도청 앞 광장에 임시천막을 설치 도지사가 출근할 때 까지 무기한 농성을 벌이기로 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사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서명운동및 행정소송을 위한 연대서명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관련기사 ▶
[자치] 혁신도시 '원주' 최종 확정
[자치] 춘천시민 격렬시위 현장속으로-사진화보
[자치] 혁신도시 궐기대회 이모저모
[자치] 이제는 투쟁! - 도지사 퇴출 시민 총궐기대회
[자치] 김진선 강원도지사 물러나는 그날까지...
[자치] “혁신도시 개별이전 허용한다” 정부 부정적
[자치] 춘천시민 촛불시위-사진화보
 
개인정보취급방침  l  청소년보호책임정책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강원아6   l   등록일자 : 2005.11.04   l   최초 발행일 : 2005.11.21  l   전화 : 033-263-6430  l  팩스 : 033-253-6430
발행인 : 김남호   l   편집인 : 김연일   l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엄상필   l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원종   l   발행소 :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춘천순환로 108, 502호   
Copyright(c)2005 chuncheonnews.net All rights reserved.       chunchonnet@hanmail.net